민주주의, 선거, 투표 -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

공동저자 알렉스 프리스, 로지 호어 그리고 루이 스토웰이 이야기하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시대에 어린이들에게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아직 세상의 쓴맛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 파란만장한 시대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왜 정치인들은 어떤 행동들을 하고, 왜 사람들은 정부에 대항해 시위를 하고, 혹은 왜 몇몇 나라들은 전쟁을 하는 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미국의 대통령제 '(영국원서 발췌)

우리는 책을 쓰면서 세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인류가 항상 파란만장한 시대에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또한, 우리는 지난 역사를 참조했고, 영국이 아닌 세계적인 관점에서 정치를 접근하려 노력했지요. 그 과정에서 독재, 왕정, 혁명, 선거, 테러리즘 그리고 쿠데타 등에 대해 다양한 조사를 했는데, 이들 중 몇몇은 과거의 역사이기도, 또 몇몇은 지금 현재의 사건이기도 해요.

어른은 정치에 대해 냉소적으로 대하기가 쉬운데, 책을 쓰면서 우리는 어느샌가 우리 자신이 어린이의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어린이는 어른이 나이가 들어가며 습득한 자동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가 하는 질문을 들으면 어른이 하는 많은 가정들이 사실은 근거없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우리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이 책을 읽으면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왜 몇몇 나라들은 가난할까?’ 등과 같은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론할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요.


'독재주의'(영국원서 발췌)

우리는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정의로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에 대해 생각하면서 누구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으면 좋겠어요. 또, 이 책을 통해 위의 주제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다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요.

정치인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가장 좋은 생각을 내놓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이 책이 어린이에게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세상이 조금 더 낫고 또 공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를 바라요.

정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이지만 세상은 어려운 결정들을 내려줄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요. 우리가 이 책을 통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는 이 책을 읽은 어린이가 미래의 정치인을 꿈꾸도록 용기를 내게끔 북돋워주는 것이에요.